5% 할인 되는 '광역 서울사랑상품권' 7월 30일 발행 구매하기

서울시가 7월 30일부터 ‘광역 서울사랑상품권’을 추가 발행합니다.

'광역 서울사랑상품권'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고, 우체국 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.

빠른 구매를 위해 아래 링크에서 '서울페이플러스(서울Pay+)' 앱을 미리 다운 받아 두세요.

시는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(주민번호 둘째 자리)에 따라 ‘홀수’는 오전 10시 ~ 오후 2시, ‘짝수’는 오후 3시 ~ 오후 7시로 나눠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. 발행 금액은 오전‧오후 각 300억원씩, 총 600억원입니다.

오후 7시 이후에는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 상관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‘광역 서울사랑상품권’은 5%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, 보유 한도는 100만원입니다.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할 수 있고, 현금(계좌이체)으로 구매했을 경우, 상품권 금액의 60%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

선물받기는 월 100만원까지 가능하고, 신용카드로 구매한 경우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는 불가능합니다.

발행 당일인 30일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‘가맹점 찾기’와 ‘상품권 선물하기’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됩니다.

상품권을 구매·사용하기 위해서는 ‘서울페이플러스(서울Pay+)’ 앱을 사전에 내려받아, 계좌 이체나 카드 결제를 위해 계좌나 신용 카드 등을 미리 등록해 놓아야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.